"'다음', 억대 금품 로비 등 정황 포착"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sv/2657/20060825n06754/

저 실무자가 누군지도 잘 알고 (한 6개월에 한번 정도 센치 들어오시는 분이다)
저때 어떻게 되어서 문화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는지도 알고 있다.
그리고 이재웅님 성격은 너무너무 잘 알고.
뭐 로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해도 저게 이재웅님이랑 거리가 멀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잘안다.

내가 이재웅님이라면 억울해서 죽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저런 부정부패 로비 이런거랑 거리가 먼 사람인데..
너무 그런거에 결벽증 적으로 굴어서 그게 주변에 적을 만든 케이스인데..
(기자들이랑 완전 적대 관계이지..)

근데 왜 나는 구조조정된 회사 사장 (그것도 최고경영자의 비전 오류로 아주 잘나가던 본부였음에도 구조조정 당했던것인데) 의 변호를 하고 앉아있는가.

근데 내가 보기에도 진짜 답답하겠다, 아유..
그나저나 스톡옵션은 잘 팔아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