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한줄기록 - 2010년 5월 1일 / 전주영화제

• 9시에 출발했는데 아직 오산도 못왔다. 점심을 전주에서 먹겠다는 꿈은 사라지고. 영화도 못볼듯 #
• 차령산맥을 구비구비 돌아가는 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
• 4시에나 전주도착, 한옥숙소가 모두 품절되고 잡은 해딸들민박은 마치 kbs1의 가족드라마 세트장 같은 “현대식”한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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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지축제 때문에 한옥마을주변이 매우 복잡하다. 그 가운데 들어온 교동다원은 안정감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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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교동다원의 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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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가 한정식 중 메인디쉬 나오기전 밑반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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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메인디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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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다 나온건가, 앞으로 더 나올것이 있는가. 오늘 나의 소원풀이날이다 #
• 하데비치 : 1.15분이면 될 스토리를 왜 110분이나 하는거냐. 2. 대체 헤어누드는 왜 나온거지? 3. 아무튼 프랑스놈들은 변태! 4. 이 영화가 까이에 뒤 시네마 10선이라니 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가 #
• 왠지 내가 다니던 치코대학필도 나고 청담동필도 나는 전북대학교 #

• 전주에서 가맥으로 제일 유명한 전일슈퍼. 영화제 손님들로 완전 장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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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먹는구나 전주 가맥 갑오징어 @ 전일슈퍼는 못들어가고 근처 다른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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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북어 수제비가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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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