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6월 9일

• 내가 작년에 백수때도 느꼈지만, 아줌마 상대 직업종사자 치고 시간을 제때 지키는 법이 없다. 가스안전점검 하는 아줌마, 점검 안하면 가스 끊는다면서.. 주말에도 이틀동안 기다렸는데 안오고. 오늘도 아침에 온다더니, 2시쯤 이후에 오겠다고 해서 도우미 아줌마 3시까지 #
• 잡아놨더니 이제 (2시 58분) 출발이라고… 약속을 어기면 전화라도 하던가. 몰라 이러고 가스 끊어놓으면 도시가스 뒤집어 엎을껴. 왜 아줌마 상대 비즈니스들은 하나같이 이런가 몰라. 정확한 시간 약속이라는게 없어. 2-3시간 늦는건 예사고, 아예 펑크도 자주야. #
•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 도우미 아주머니도 9시-6시 계약으로 6만원씩 받으시면서, 늘 10시쯤 오셔서 2시쯤 가시고.. 아아아아. 정말 왜… #
• 오늘은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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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5.16도로 직선화 하겠다고? 이게 얼마나 뛰어난 관광자원인지 제주도는 정녕 모르는걸까? 제주도 갈때마다 이 길 부터 들리는데.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