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7월 10일

• 홍대앞에서 제일 먼저 여는 미용실은 어디 일까요. 남편 다니는 다복길 나트헤어는 몇시에 열려나. 아침에 디지털파마 하고 2시까지 어디 가야 하는데. 쩝. #
• 8월 10일에 있는 스티비원더 공연 가겠다고 설치고 있는 걸 보면, 7월 17일에 피팬 가겠다고 부천 정보를 뒤지고 있는걸 보면, 지산을 포기한 건 너무 이른 판단이었나 싶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지산을 알아볼까. #
• 아기방 정리 끝내고 디카페인커피와 코티지치즈로 유유자적 #
• 남편이 다니는 미용실에 처음 왔는데 내가 여기 디자이너분의 이직 첫손님인가보다. 그래서 공짜 헤어클리닉에 공짜 앞머리파마. 땡잡았네 #
• 우리집 바로 앞 봄베이 키친-커리 7000원, 난 추가 1000원, 미고렝 6000원. 완전 맛있음. 샨티보다도 맛있고 양도 많음. 난은 강가보다도 맛있음 #

• 오늘은 분만훈련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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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