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7월 22일

• 오늘따라 태동이 무척 심하여 앉아있기 힘이 든다. 그런데 대체 팔과 다리를 동시에 흔들고 있는 건 무슨 이유니. 한군데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왜 위 아래가 다 움직여. #
• 아무래도 내 남편은 아이폰을 시티폰으로 알고있는게 틀림없다. 아이폰으로 바꾼다음엔 전화 받는 확률이 25% 미만. 퇴근 후엔 벨소리로 바꾸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
• 지난달말 부터 거의 매일 서치펌에서 전화가 오더니, 이제는 각종 SNS를 통해 대기업 인사팀들에서 직접 연결요청이 들어온다. 아무래도 S모사가 1000명 뽑는다더니 인력 대이동이 심한가보다. 전쟁이네 전쟁. 그런 의미에서 우리 회사 UI개발자랑 웹개발자도 좀 어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