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01's centispace

• 티켓몬스터 난리났구나.. 난리날만하네. #
• 아 부띠끄 블루밍 전체 대관을 해도 자기네 컨셉상 돌상이나 찍사 반입 안된다네. 아 자존심 세다 라고 생각하며 돌아나오는데 이 집 외관엔 부띠끄블루밍 간판이 전혀 없군. 그대들의 자존심은 인정할수밖에 없다. 그러나 부띠끄블루밍 실제 가보니 정말 단연 국내 최고다 ㅠㅠ #
• 복부인놀이하느라 이수역리가 모델하우스 갔다가 심지어 나레이터모델에게도 업신여김을 당함. 분양중이고 소형평수라 나를 고객으로 봐주겠지 라고 생각한것은 크나큰 기대였음. 인테리어 꼼꼼히 본다고 퇴장하라는 위협을 받다니. 견본주택이 인테리어 보고 사라고 만든거 아니었어? #
• 현대카드 개시 기념으로 지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나 이미 스팅 공연 두번이나 봤잖아? 이벤트 초대 아니면 말아야지.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 스팅 내한공연 을 한다던데. by 제인쿠퍼 에 남긴 글 #
• 이시훈이 태아시절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에 맞춰 리듬태동을 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 틀어달라고 떼쓰는 아기였는데요. 요즘 이시훈은 페퍼톤즈의 뉴히피제너레이션과 토키아사코의 Play Our Love theme에는 노래도 부릅니다! #
• 11女가 왜 프로필사진이 25세야; 무서운 세상이로고. #
• 채광 좋고 인테리어 좋은 양식당에서의 11+4인 돌잔치는 참 험하다. 부띠끄블루밍 : 돌상/찍사 불가. 나인키친 : 70인-100인 예약된 날만 가능. 두가헌640 : 100만원 개런티. 또는 12인 이하 가능. 통창 있고 16인 별실에 돌상 반입가능 식당 아시나요. #
• 2천원 주고 홍합 사서 하루는 벨기에식 홍합요리, 하루는 한국식 홍합탕, 하루는 봉골레짝퉁. 그래도 아직도 홍합이 남았다. 셋의 공통점은 캡 쉬운 요리라는 것, 부재료 역시 평범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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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폰트수집중..감사합니다!
  KT 상상 체 무료 배포중 by 고이고이 에 남긴 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요즘들어 시훈이가 밤중수유를 안해서 오늘 남편이 술이 떡이 되었길래 침대에서 재우고, 시훈이 따로 재우는 연습 시킨다고 시훈이방에서 재우면서 난 시훈이방에서 보초섰다. 5시반까지 지켜본 결과, 이놈 앞으로 따로 재워도 될듯 #
• 혼자만 알고 있긴 아까워서 (내 미친 중에는 거의 없긴 하지만) 유아 자녀 있는 미친들을 위한 정보 포스팅. 내가 쓴 캠벨북스 그림책 1500원 균일가 지름 후기 #
• 집앞 산굼부리에 백일상 시식하러 왔음 완전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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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질렀음. 남편은 아이폰3, 나는 아이폰4, 시훈이는 아이팟터치를 보유한 집에서의 필수 아이템. 아이팟 도킹 스피커를 시훈이방에 놓은지라 가끔 집에서 아이폰으로 음악들을때 아이폰 자체 스피커로 들으려니 좀 아쉬웠는데 요거 달고 집 오디오에 물려놓으니 음질도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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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껄 사고나니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해결. 아기용 예쁜 CDP 못 구해서 우선 아이팟터치에 아저씨 스러운 아이폰도킹스피커를 물려서 가져다놨는데 시훈이방 메인컬러인 노랑블루 방수라디오를 사다 물릴 수 있고, 이걸 휴양지 스피커로 써도 되고. (휴양지 스피커 분실 ㅠㅠ) #

• 아침부터 Warren G의 I Want It All과 베리 매닐로우의 코파카바나, 원더버드의 옛날사람를 이어들으니 막 춤이 절로 나온다. 특히 옛날사람 들을땐 내가 마치 스카에 와있는듯. 아 클럽 못간지 백만년이다. 스카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 살면서 ㅠㅜ #
• 아무래도 우리 라인 모처에서 우리집 공유기를 따다 쓰는 것 같다. 자꾸 네트워크 끊기는게. 문제는 공유기 보안설정 어찌하는지 몰라; #
• 볕이 너무 좋아서 덥다. 그래도 블라인드를 치고 싶지는 않다. #

• 오늘오후 이시훈은 1시간에 1번씩 먹으면서 한번에는 30분동안 먹는다. 나는 이시훈의 노예이네. 이 놈은 꼭 아빠나 시터이모님 없을때 이래. #
• 닭한마리칼국수 할려고 닭을 사왔는데 비위상해서 껍질을 못벗겨내겠다. 남편 올때까지 기다려서 해달라고 할까 싶지만 남편 오려면 앞으로 2시간은 남았으며 이 양반 전화기 두고 나갔고. 들어오면 배고파 노래 부를텐데. 그리고 닭한마리칼국수는 조리런닝타임이 꽤 된다 말이지.. #
• 내 요리철학과 아주 반대로 엄청 손가고 오래걸린 닭한마리칼국수. 하지만 국물이 끝내줘요. 아주 기품있는 닭육수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대신 완전 귀찮음. 자주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님. #

• 으아아아아아악!!!!!! 또 현대카드일까? 당장 현대카드 만들어야겠다!
  맙소사 돈나 누님이 한국이라니 by 백일몽 에 남긴 글 #
• 내일은 밥 안해먹을려고 시댁 간다고 했는데.. 시댁에서 절대로 시훈이 바깥에 나가게 하면 안된다고 우리집으로 총출동 하신댄다. 머리 굴리다 당했네. 지금부터 내일 8명 식사 준비 시작, 대청소도 시작.. ㅠㅜ 내가 차리는 식탁에 기대치가 있으셔서 대충할수가 없음.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여의도 오봉펭 아침메뉴 크라상 샌드위치세트 훌륭훌륭, 주차지원, 와이파이 가능. 완전 맛있고. 여기서 주식 매도-매수를 하고 있으니 잘나가는 투자자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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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생 유일한 낙은 성스인데 그나마 월화 둘다 시훈이 때문에 제대로 못봤다는. 내 팔자야. 그리고 11시에 잠듬 ㅠㅠ #
• 많이 춥고, 바람은 산후조리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라 차를 타고 다녀야합니다. 척추측만증이라 책상 있는 곳에서 약 3시간 정도 있을 예정인데요. 지하에 주차장 있고 쏙 올라와서 공부할만한 공간은 어디 있을까요. 집 앞 김대중 도서관이 딱인데 여긴 걸어가야 되요. #
• 주차공간 많고 휴게시설 많은 서교자이갤러리 왔다가 거의 문전박대 비스무리 당하고 나감. 안에는 마나님 같은 분들만 계시고. 우쒸 나도 인테리어에 관심 대박 많은 복부인 경력의 중산층 아줌만데 ㅜㅜ 애 같이 생기고 빈티지룩이면 돈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버려주셈 #
• 김대중도서관은 열람실 불 꺼놨고 (켜달라고 하면 켜주겠지만 딴짓하러 불 켜달라고 하는건 미안해서) 시훈이 밥시간 1시간 남아서 오늘도 역시 커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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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내가 요리하는 풍경 - 넷북으로 레서피 보고 아들아이는 발로 바운서 구르면서 어르고. 딴 집 엄마들도 이러고 살겠지 #

• 이번엔 직접 만든 가츠동, 생각보다 매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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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예쁜 백일사진 스튜디오 발견. 백일사진 다 촌스러워서 안찍겠다는 결심을 흔들리게 만듬. 그러나 무려 53만원이나 되는고로, 내일부터 주식 다시 손 댄다. 주식 수익금으로 백일사진 찍어줘야지. #

• 옛날에는 이런 음식은 동네에서 사먹었는데 애가 있으니 외식불가로 이마트 간편조리식으로. 좀 맵지만 가격대 성능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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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스케 재방 보고 있는데 자유곡 대결 - 허각은 모창이고 (개성이 없다는 얘기) 존박은 노래를 못하는데;; #
• 1회부터 매년 gmf에 갔는데 올해는 아침6시부터 밤9시까지 울면서 보채는 아들노무새끼 때문에 진 다 빠지고 애 재우는데 성공 뒤 10개월만에 술 한잔 반 했다가 머리 아프고 토하고 싶고 잠도 안오고 그러다 꿀물 마시는중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오늘 점심은 주먹밥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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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싶구나 워커힐 리버파크 / 게스트 호란,웨일. 하지만 워커힐 수영장공연은 무리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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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에서 계속 정형돈 집 얘기 하는데 완전 우리집 얘기야 ㅠㅜ 우리집은 샷시 코킹 문제로 밝혀졌고, 장마철 지나고 애 난 다음에 10월말쯤에 바깥에서 줄단 아저씨가 오셔서 코킹 쏘셔야 해결된다고 함. #
• 레몬소스 쇠고기튀김과 고추잡채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출첵해야하는데 데탑과 넷북 둘다 안켜져!! #
• 페이스북 친구추천 로직에 대한 미스테리 : 남편은 사적 친구와 회사지인이 섞이는게 싫어서 페북 계정을 두개 쓰는데, 나는 당연히 남편의 사적계정과 친구임. 그런데 나에게 친구 추천으로 남편 팀장님이 올라옴. 그분은 남편의 회사계정 친구. 공통친구 한명도 없음. 신기하네 #
• “아끼나 안아끼나 들어가는 돈은 늘 똑같더라”라는 이번 집공사 사건의 교훈으로 뭐 하나 질렀다. 바로 선풍기. designed by 이노디자인. 그런데 회사 앞에서 89000원 주고 샀는데, 인터파크에서 66240원!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럴땐. 지금 가서 반품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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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 다들 그러라고 해라. 삼칠일은 지났을땐가. 박종훈 감독 덕에 4강 물거품 되서 좋아했는데. 올해 가을은 유난히도 재밌는게 많네.
  10월 21일 Placebo 내한 공연 확정 by 백일몽 에 남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