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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에 해당되는 글 890건
- 2012.03.08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3월 07일
- 2012.03.07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3월 07일
- 2012.03.03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3월 02일
- 2012.02.29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28일
- 2012.02.23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22일
- 2012.02.18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17일
- 2012.02.17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16일
- 2012.02.10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09일
- 2012.02.09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08일 1
- 2012.02.08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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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중인 기자들, 그냥 파업만 하지 말고 강정마을 건을 따로 상세 취재하여 뉴스로 만들어 유튜브로 올려줬으면 좋겠다. 팟캐스트는 유포가 쉽지 않으니 동영상으로. 국민의 알권리가 보호되어야 할 때다. 오늘밤 어떤 TV뉴스에도 이 내용이 잘 나오지 않을 생각하면 깝깝하다. #
- 주차장 도착해서 차에서 웹서핑하고 있는데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본네트 위에 고양이가 올라와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벌벌 떨면서 손으로 훠어이 했는데 안간다. 경적 울리니 겨우 내려갔다. 자는 애 데리고 올라가야하는데 고양이가 내 차 주위에 있을까봐 못 내리겠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3월 0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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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어쩜 저렇게 하루에 좋아하는 가수들이 몰려있을 수가 있을까. 다이나믹듀오, 브로콜리너마저, 톡식, 커먼 그라운드, 박주원, 우쿨렐레 피크닉, 슬로우쥰. 어차피 동네. 남편이 이승열 때문에 26일도 보겠다 하면 양일권 사고 아니면 27일권만 사고. #
- 핸섬피플이 플럭서스 소속이었구나. 미안하오 내가 플럭서스에 요즘 격조했소. 노래도 참 좋군요. #
- 구글에서 세부 shangri-la 검색하려고 shangri 라고 검색하면 [노무현] 이라고 자동완성이 나온다. 뜻밖의 장소에서 먹먹한 기분. 이틀째 검색할때마다 번번히 먹먹해진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3월 0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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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이 넘으면 애가 좀 사람다울줄 알고 7월에 밴프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아직 멀었다 싶다고 부부 합의. 그렇다면 올해는 제주신라인가 클럽메드인가 아니면 레기안이나 남하이로 갈까. #
- 오늘 우리 회사 휴무인데 어린이집 등원시키느라 출근중. 직장어린이집의 폐해랄까; 그런데 다른 계열사들도 휴무라 아이 혼자 있으면 어쩌지. #
- 작은 돈가방 크로스로 메고 아이폰에 옷 스크랩 해서 들고 다니니 상인분들이 드자이너인줄 알고 왕친절하심. 샘플용 원단 1마에 5-6천원선. 인터넷 원단가게에는 없는 원단 천지. #
-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온 리사오노의 라이브가 좀 너무하다. 어째 하바드가 생각이 나. 일본"가수"의 공연은 가면 안되는걸까.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3월 0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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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가는날. 울지 않고, 떼쓰지도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본인이 먼저 문 닫아버리는 속깊은 아들녀석 때문에 엄마가 울어버림. 그런데 다음달에도 또 워크샵 ㅠㅜ #
- 정동에 객석 부설의 예음홀이라는 클래식홀이 있었다. 그곳 관리하시던 분께서 음악 좋아하던 대학생 고교생들에게 92-95년 동안 1달에 1번씩 무상으로 대관해주셨다. 랩이든 락이든 가리지 않고 틀어주신 고마우신 분. 어제 돌아가셨다. 빈소는 예음홀 앞 강북삼성병원. #
- 이 펜션 좋다. 물소리 새소리. 회의중.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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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훈이 tv광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3개월 계약 25, 6개월 50, 1년 100이란다. 알아보니 이게 시세 맞단다. 촬영일이 마침 휴가라 찍어줄까하다 엄청 고생할텐데 무명모델이라고 이런 가격에 학대 받는것 같아 관두기로 함. 월요일엔 스튜디오 광고 촬영이 있기도 하고.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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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일찍 오겠다고 꼼수 써서 오면 늘 더 늦는다. 아무리 교통정보가 어쩌니 해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갑이다. 오늘도 노들길에 낚였구나.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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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IT인, 덕후가 아닌 20대 후반 여성분에게 60-100만원 상당 선물을 하고자 합니다. 깜짝 선물이고요, 돈으로 셀수 없는 고마움을 주신 분이에요. 20대 후반 여성의 드리미 아이템은 무얼까요? 아이패드2와 똥가방은 후보에 올렸어요.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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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아줌마 카페의 어떤 회원님의 닉네임이 [레바]라서. 레바? 그 레바? 설마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알고보니, 그분의 아들들이 중학생이고.. 아들들이 레바의 모험을 해서 따온 닉네임이란다. 세상 참… 레바 라는 닉네임을 쓰는 40대 아줌마를 만나다니.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0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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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재원신청서에 들어갈 아이 증명사진. 스냅스 배송료가 아까워서 어린이집앞 사진관에서 출력했는데 무려 5천원. 그리고 손님 사진보다 트로트 음악 듣는게 우선인 사장님 덕택에 대기만 17분. 오전반차 였는데도 지각하게 생겼음. #
- 몇년만에 G모사 방문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0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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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신뢰하던 맛집 블로거 강용석씨가 다시 맛집 블로거 활동을 재개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홍대 앞에 사는 30대 후반 부부가 갈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데는 전국 제일이었는데. 스폰서도 없고. 그나저나 강용석 때문에 유명해진 우리 동네엔 홍세화가 나온다고.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2월 0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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