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의 노예가 되면서 신한은행대출을 받게 되었는데, 그날도 청약예금 받아적으라면서 36개월, 5만원 일방적으로 부르더니 (난 청약 필요없다고, 알고보니 최소금액 2만원,12개월. 그렇게 바꿨다.) BC카드명세서도 지네맘대로 이메일로 바꾸고, 카드도 지네맘대로 결정하고. #
  • 어느 작은 방랑 강아지가 영동대로편도8차선을 무단횡단한다 사람들 다들 걱정어린 시선속. #
  • 노예문서 패키지 #
  • 유통기한 압박으로 인한 떨이로 사온 스테이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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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저기 이동국 까는 글 있을까봐 무서워서 웹서핑 못하겠다. 이동국의 인생은 왜 이럴까. 황선홍 처럼 평생 까방권 획득하고 은퇴하길 그렇게 빌었는데. 이동국에게 기회는 평생동안 오늘 비오는 30분 밖에 없었다고.. 왜 사람들이 이동국에게는 기대치가 다른거야. #
  • 오늘은 팟타이-시고모님이 하시던 코엑스 포메인점 폐쇄기념으로 온 소스로 했는데 평소 내 레서피 보다 맵다 #
  • 엇 잉글랜드 골 뺏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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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홈메이드 특집. 직접 만든 치즈에 집에서 키운 바질, 직접 반죽한 와플 믹스. 와플만 안태웠으면 완벽했을텐데 #
  • 식빵명인의 빵집이라 해서 찾아왔다. 국민참여당 뒷골목 김진환 제과점. 완전 식빵공장 같은 분위기 #

  • 하루종일 10년 묵은 돼지 묵은 때 벗겨냈더니 손이 다 후들후들. 이게 82960원이 아니었으면 이 짓 안했어. 무슨 통 하나가 가격이 이 따위.. #
  • hmall 주문실패 6번을 넘고 산 넷북 받침대. 18000원에 삶의 질이 달라짐 #

  • 두시간반이나 걸렸네 구절판 #

  • 옆집아저씨네 왔음 프로젝터로 보니 대박 화면이 크구나 #

  • 전반 수비 미스로 인한 골이 좀 아쉬웠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그리스전 이후로 제일 잘한 경기였다. 솔직히 우루과이를 상대로 16강에서 이정도 해줄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그러나저러나 두리차 다시 포워드로 자리바꾼겨? ^^ #
  • 잘했다. 정말 잘했다. 우리가 16강에서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정말 잘했다.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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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점심은 떡국 #
  • 모던씨는 대부보러 상암 가고, 난 하하하 보러 시네큐브왔다. 시네큐브 폐관된다더니 아직 굳건하네 #

  •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선언한 남편님께 마지막날밤 강력한 유혹태클 걸다- 몹시의 바로구운초코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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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에 먼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랬더니 실컷 요리하고 사진 찍어놓고서는 안올린 사진들이 또 한바닥 있네.
정리하고 가야지.

손말이김밥.
이건 친한 친구들끼리 또는 친정식구들끼리 재미로 싸먹는게 좋을듯.
김밥이랑 똑같은 재료를 준비하되, 마끼용으로 날치알과 무순도 넣었음.



버섯불고기.
불고기 재울때 같이 넣은게 아니라, 버섯이랑 미나리랑 파를 dp를 예쁘게 하느라고 둘러싼 뒤에
고기 재운걸 올려놓고 볶았다.



우엉잡채, 우럭회무침
손님 상 위에 올려놓으면 정갈한 맛이 일품.
김혜경의 한상차림 보고 따라하기.



부르스케타와 코티지 치즈 샐러드.
코티지치즈는 정말정말 맛이어서, 샐러드랑 함께 하면 너무 좋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치즈라 자주 만들겠다고 선언하는데, 요구르트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사실은 1개짜리 불가리스 사기가 어려워서) 못만들고 있음. 아 이거 보다가 다시 결심, 여행 갔다 돌아오면 코티지 치즈 만들어야짓!
그리고 우리집 브루스케타 꽤 맛있음. 입 짧은 막내동생이 인정한거니까, 진짜 괜찮을듯.
브루스케타는 결국 방울토마토를 삶아서 껍질 벗기고, 으깨고, 올리브유에 버무리는게 땡임.


냉우동샐러드와 쇠고기 편채와 단호박 고로케.
쇠고기 편채도 정말 손님 대접하기 좋고 간단한 요리 중에 하나.
고기에 찹쌀가루 뿌리고 야채 좀 썰어 올리고 겨자소스 만들어서 뿌리면 된다. 색도 예쁘고 참 예쁨.



탕수육과 해파리냉채와 새우냉채
그냥 중간은 가는 맛. 근데 탕수육은 이제 그만할란다. 귀찮다.



카나페 일람.
어느날 집에서 있었던 와인파티때 내갔던.
하나도 안예쁘다 ㅠㅜ
이 정도는 다른 주부들도 하겄지.
(다른 주분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면 왠지 자존심상함)
그래도 맛은 있더라.
참크래커+치즈+슬라이스햄+치커리잎+방울토마토
호밀빵+연어 안에 케이퍼와 양파채와 홀스래디쉬소스 넣어서 말아 올리기.
우리집 브루스케타




어딘가 본 카나페는 저렇게 부러지지 않았는데.
벨큐브 넣었는데 다 부러지고 난리. 예쁘지 않고 먹기 불편하다.
일일히 치즈를 자른다면 예쁘지 않겠지.




자몽샐러드+치아파타 참치 샌드위치+스프
자몽 까기 귀찮아서 다시는 안할듯.
자몽 대신 까기 편한 오렌지랑 적채랑 해도 예쁘겠음.



이건 며칠전 미투데이에서 올라온 사진.
좋아라 하는 사진이라 폰카로 찍은거 보정해서 올림.
우리집 브런치는 나날히 발전중?!



역시 예전에 올라왔던 사진.
너무 작게 올라간듯 하여, 스케일 큰 사진으로.
근데 와플반죽 만들기 귀찮아서 요즘은 자꾸 팬케잌으로 한다.


  • 아직 IP 트래킹과 지역좌표와의 연계가 떨어지나보다. 네이버 메인 자리에 서대문구 구청장 후보 배너가 걸려있네. IP 트래킹으로 타겟 광고일텐데, 우리집이 서대문구와 아주 가까워서 로컬 광고용으로는 괜찮지만, 행정구역상 선거광고용으로는 전혀 아닌데. #
  • 이상한 바람이 부는 다복길의 일요일 오전 11시40분은 연집이 한군데도 없어서 을씨년스럽다. 심지어 미용실도 오늘은 휴무라 허탕치고 컴백홈 #
  • 토마토바질샐러드와 식빵햄버거, 감자튀김 (감자튀기다 손가락 뎄다 ㅜㅜ) #
  • 혹성탈출! 오늘 3번째 일정인데 앞 일정들이 각각 1시간씩 2시간 딜레이되어 노무현추모문화제에 갈수있을지 무척 걱정중. 프라임뉴스타임인 9시에는 광장에서 촛불들고 앉아있어야 하는데 #

  • 출격준비-안전을 위해 일부러 몸에 붙는 옷을 입음, 드레스코드 노란색. 누가 나에게 임산부인데 위험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임산부이기 전에 사고하는 인간이라고 대답하련다. 그나마 몸컨디션을 위해서 7시부터 못가고 딱 9시에 도착하도록 감 #

  • 먹느라 바빠서 이 사진이 나중에 올라가네, 김치찜과 3종류 전 #

  • 이한철님하 나오셨다 @ 노무현추모문화제 #

  • 이한철님하 난날아버릴거야,난 미쳐버릴거야 하시면서 예의 버릇대로 “다같이!”… 내반경 100명중에 이노래 아는 사람은 나와 남편밖에 없는듯;; @노무현추모문화제 #

  • 김제동 즉흥으로 올라왔는데 참 잘한다. 내용도 좋고 시종일관 노무현 말투. #
  • 임산부 고질병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의 엄습을 크게 당했다. 오밤중에 고래고래 소리지른지라 가래가 다 끓고 목이 아프네. 아 이제 시작이다 우씨. #
  • 영진위 지원작 심사 때 시나리오 점수 0점 받은 <시>, 깐느 각본상 수상. 오히려 황금종려상보다 통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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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애플 원래 싫었지만 더 싫어진다.
    앱스토어에서 오페라 미니 17금 판정 by 꽃띠앙 에 남긴 글 #
  • 직관적 상품명 #
  • 마트에서 결제하고 충격 먹었다. 고작 3끼의 부분재료와 과일과 왁스를 사왔는데 6만3천원.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우리집은 보통 장보면 대부분 3만5천원을 넘지 않는 집이었는데. #
  • 큰 이병규 좀 살아나는 것 같더니 4번에서 빼고 박병호 기용. 우리 감독님은 4번을 잉여 자리로 아는 것 같다. #
  • 고추잡채와 군만두 #
  •  

  • 거미가 왜 손담비가 되었니. #
  • 모님이랑 붙은 후 처음으로 대면하러 간다. 2차대전이 크게 붙을런지, 가기 전날밤부터 걱정되서 잠이 안온다. 다시한번 결심하지만 얘기가 나오면 지고 올 생각 없다. 현실 파악 되셔야 한다. 큰 소리 나오는거 두려워서, 내가 들어주면 계속 하실 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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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햄벅스테이크를 완전 가정식으로. #  
  • 네스프레소클럽 가입할려고 했더니 나라에 코소보도 있고 카자흐스탄도 있는데 한국은 없음.. #
  • 일본식닭고기덮밥(매직테이블 재료를 가지고 만든거라 레서피는 모름) #

  • 부부싸움 하는 위층, 1시부터 싸우더니 여전히 싸워. 대체 얼마나 체력이 강하길래 저렇게 때려부시는 싸움을 2시간 반이나 하는거야. 매주 일요일마다 싸우더니, 이 참에 확 끝장 좀 보셈. 진짜 지겨워 죽겠음. 우리 아파트는 층간소음 방지된 아파트인데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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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자격 지난주분 IPTV로 돌려봄. 내 모교에서 한 강연이었는데, 이윤석과 김국진의 강연을 받아적고 필기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손발이 오글오글. 그거 적는다고 기억속에 남니;; 공부와 공부가 아닌것을 구분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 심히 부끄럽.. 후배들이라 더 부끄럽. #
  • 토크&시티 보는데 크레페를 청담동 식당에서 15000원, 17000원 이렇게 판다. 세상에 무슨 길거리 음식을 저렇게… 우리도 한류가 유행하는 나라에 가서 인테리어 고급으로 해서 식당 차려서 떡볶이랑 오뎅이랑 튀김을 비싸게 팔아볼까. #
  • 날씨가 안좋아서 하늘공원 피크닉 포기. 덕택에 우리집 브런치 메뉴가 조금 더 풍족해졌음 #
  • 오늘 대망의 네스프레소를 사려고 강남까지 나갔는데 8만원짜리 바우쳐 실종. 엉엉. #
  • 아 3:1 9회말 무사 1,2루에 중계를 끊어버리는 공중파!!! 덕택에 오늘 케이블 중계도 없고 DMB방송도 없고, 그 바람에 엘지트윈스홈 중계도 못하는데! 심지어 네이버 문자중계요원도 야구장에 없고 사무실에 있는듯. 한꺼번에 올라옴. #
  • 이거 정말 웃긴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 !!! 남자들도 좀 노력하라고 !!! by 포프 에 남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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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스플레이스 메뉴판이 팝업이다, 귀여워 #  
  • 크림스파게티와 뭄바이샌드위치 @조이스플레이스 #

  • 길드립 등장-예가체프 2500원 @다복6길 #

  • 대통령배 고교 결승, 13회 초에서 덕수고등학교 3루수가 불규칙바운드에 귀를 맞아서 피를 철철 흘려서 붕대를 감고 뛰면서도 자기 때문에 점수를 뺐겼다고 울고 있다. 아 짠하고.. 고교야구는 볼때마다 야구소년들의 열정과 귀여움 때문에 참 마음이 그렇다. #
  • 그나저나 지연중계라고 해서 1회부터 보여주겠거니 하고 믿고 기다렸더니, 일부러 DMB방송도 안보고 포털도 안들어가서 정보 차단하고 있었더니만. 그냥 8회말 2아웃 상황으로 화면을 넘겨버리는 MBC ESPN의 센스란; 야구는 결과알고 보면 재미가 1/5로 감소한단말이닷! #
  • 우리집에 드디어 벽시계가 생겼다. 벽시계 달만한 위치에 부엌장이 있어서 벽시계 안걸고 버텼었는데 월데코 스티커 용품이 나와서 부착. 그동안 집에 벽시계 없다고 불만이시던 아주머니,영어선생님이 좋아하실거고, 오실때마다 우리가 벽시계 선물하겠다는 의욕을 보이시던 양가아버… #

  • 내일 수업도 없고 남편 술먹고 온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야구장 행에 대한 생각이 떠오름. 당일예매에 엘두전이니 자리가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며 (살짝은 자리가 없길 바라며) 자리표를 보니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314블럭3열 양쪽 한자리씩 빈자리가 있음. 이건 운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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