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방송에서, 모두 연년생으로 7남매가 나온 집이 나오는데, 저건 남자가 무식해서 피임을 안하고 지킬 일시를 안 지켜서 여자가 고생하는거지, 저기에 무슨 애국자 라느니 지원이 필요하다느니.. 출산장려도 출산장려 나름이지, 뭐하자는거냐. #
  • 전주여행 예산 초과에 걱정했는데, 회사에서 깜장카드가 나왔다. 돐잔치 할 돈이 없었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돈이 떨어져서 돐잔치를 했다는 1세때의 탄생설화 때부터 지금까지 늘 돈 떨어져서 걱정할때쯤이면 딱 그만큼의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 놀라운 임수진의 팔자로다. #
  • 혹 여행갈려고 준비하는 나의 미친중, 챙모자인데 라피아소재가 아니라 비닐소재라서 물에 젖어도 걱정 없는 모자를 발견한 자 있으면 저에게 제보 좀. 지난번 모자들이 죄다 라피아라 물에 젖어서 완전 일회용이 되었음. #
  • 아이폰에서 미투데이에 사진올리기 테스트 #
  • 아이폰 어플 까는 중. 미투데이, 셀프포토, 트윗KR, 초성검색.. 또 뭘 깔아놔야 할까요. #
  • 엄마 닮아 야행성인 아가는 이 시간쯤 깨어 태동을 하곤 하는데, 자려고 누웠으나,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를 들으며 비트를 맞추어 계속 발로 차대서 깼다. 네 엄마는 이 곡을 정말 싫어한단말이다. 네 아빤 이 곡을 알리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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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우리집 브런치, 남편은 회사에서 먹고와서 나혼자 된장질중. 우리집 베란다에서 무럭무럭 자란 루꼴라와 바질이 매우 뿌듯하다 #
  •  

  • 오늘 넥센은 그냥 몰수패를 당해버리는게 좋지 않았을까. 몇번 항의하다 돌아와 그냥 덕아웃에 앉아버리던 김시진 감독을 보니 사람 좋은 것도 너무 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휴 내가 더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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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조종실 일정회의 언제 하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을. 양여사님과 레모나님 연락이 안되요 ㅜㅠ #
  • 어제부터 허벅지안쪽이 되게 아프다. 허벅지뼈가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속살을 찢는 고통이란 바로 이런것이다싶어 병원에 왔으나 별수없으니 참으란다. 누가 애낳는 순간에만 아프댔냐. 세포 하나가 3kg짜리 덩어리가 되는 과정속에 있는 투쟁들은 아무도 안가르쳐줬을까 #
  • 기획 1,2년차들이 볼만한 기획 책이 없다. 우리 실원들 좀 알려줘야 하는데. 결국 그냥 내가 붙잡고 과외해야 할듯. 우리 막내도 이제 신입 웹기획자인데 얘도 가르쳐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책을 쓸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늘 프리셀의 유혹에 져버림. #
  • 한류스타가 되려면 마이스페이스를 써야죠. - 전직 마이스페이스 사업개발팀장 백. (그러나 이런 식으로 뜨겠다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면 백프로 망합니다.)
    저는 독설님의 의견가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by 태터앤미디어 에 남긴 글 #
  • 대기업계열에, 강남 초 한복판에 있는 공부만이 전부인 못된 학교에도 전교조 선생님이 있으시다. 특히 세화여중에는 전교조 선생님이 9명. 그중 5분이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 참으로 힘든 환경에 계신 분들인데, 오랫동안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
  • 집에 와서 20분만에 만들어낸 모듬봄나물강된장보리비빔밥 (이라 거창하게 쓰고 냉장고 청소라고 읽음) #
  • 요즘 엘지 야구는 너무 잘 풀려서 엘지 야구 답지가 않다. 위기를 맞으면 잘 막고, 그 다음 이닝에 꼭 점수 내고. 점수 내는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고. #
  • 적절한 아이폰 까 짤방. #
  • 아 이거 양평까지 이러고 가셨음? 뭔가 전파를 위해 '내 미투에도 쓰기' 클릭
    메트로 무허가 미니콘서트 “올드보헤미안의 노래” by 초독매실 에 남긴 글 #
  • 방금 들은 야구 하일라이트 중에서 : “좌타자에 강한 박경수를 거르고 이진영을 상대합니다.” 이진영 자존심 상해서 3타점 적시타 때린거 아님? #
  • 오늘도 조용히 친구 하나를 끊었다.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니니 못알아채실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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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맞이 나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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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미투서포터즈] 야구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운동이다. #
  • [LG미투서포터즈] 김광삼의 1656일만의 승리인터뷰를 보다 눈물이 핑 돌았다. 정말 고생 많았다. ㅠ.ㅜ #
  • LG 팬들중엔 야구는 잘 모르고 선수만 감싸고 도는 선수개인팬들이 많아서 짜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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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오늘 광화문에 뭔 일이 있었던 거임. 아줌마 라이프 스타일이라 이제 이런 일도 모르는구나. #
  • 남편생일상 개인별 애피타이저로 나간 두부샐러드. 나름 육회 dp에도 신경썼지만 그다음은 너무 바빠서 사진이 없다 #

    me2photo

  • 요즘은 파리바게트에서도 이렇게 예쁜 케이크가 나온다 #

    me2photo

  • 프런코 7회. 팀장이 팀장역할을 못했다고 팀 평가를 없애버렸는데. 이건 제작진이 자초한것이다. 팀장이 능력이나 인품으로 되어야지, 추첨으로 되었으니 본인도 자신이 없고, 팀원들도 인정하지 않고. 이 상황에 어떻게 팀을 이끄나? 리더쉽이 복불복으로 나오나? #
  • 백일몽 이건데, 원래는 벽에 못뚫어서 거는 형식인데 우리집은 벽에 못 한개도 안쳐서 좀 위태로움. 맨위는 좁고 아래로 넓어짐. 선반에 3줄 요철구간이 있어서 유리잔 놓을 때 좀 불안불안. 바닥이 힘을 받치는 구조가 아니라서 맨아래에 꼭 무거운거 놓아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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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시어머님이 원래 그릇 욕심 짱이시고 그릇 컬렉션 장난 아니신데.. 오늘 샤브샤브냄비랑 이 그릇을 보시곤 너 윈이다 하고 가셨다. 오죽하면 케이크트레이 있냐고 이 집엔 다 있을것 같다고 찾으셨다는. 근데 그릇홀릭여사님한테 너 윈이다 라고 듣는건 칭찬이 아닌거 같어; #
  • 지금 엠넷에서 2008년 12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브아걸이 L.O.V.E 부르는걸 나오는데 한명도 못알아보겠다.. 무슨 1년만에 얼굴이 저리 바뀐거야. 나 2008년에 브아걸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땐 노래만 좋아한거라 누가 누구인지는 몰랐거든..)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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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 집공사 Before & After - 3. 침실
2010/02/17 - 집공사 Before & After - 4. 아기방
2010/02/17 - 집공사 Before & After - 5. 서재
2010/02/22 - 집공사 Before & After - 6. 욕실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사실은 가장 지저분한 창고 사진들인데.
나름 이런 곳도 예쁘게 살고 싶은 소망이라는 걸 나타내기 위한 증거사진.

물론 이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대체 왜 사무실 책상과 차속은 그모양인데!! 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창고는.. 잘 안쓰거든요. 쿄쿄쿄쿄.

그리고 이렇게 다른 집에서는 별로 안 예쁜 구석들의 용기들도
그러니까 걸레 한자루도. 예쁜걸 사고 싶어하는. 예쁘고 컬러풀하고 모던한 것에 미치는
나라는걸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사진들이기에.

싱크대 개수대 밑의 믹싱볼들.


나름 꽤 괜찮게 꾸며놓은 세탁실. (겸 보조주방)


아기방에 달려있는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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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 집공사 Before & After - 7. 기타


욕실은 특별히 인테리어를 한 것은 아니다.
8월 어느 날엔 원래 있던 욕실에 40만원을 주고 바닥 타일을 덧방하고, 벽 타일을 코팅 (색 재생) 했고,
12월엔 과거 있던 욕실장의 수납공간이 불만이라서, 슬라이딩 욕실장으로 변경했을 뿐이다.
슬라이딩 욕실장을 달면 기존 벽등은 어두워지므로 조명을 바꿨고,
늘상 로망이었던 잡지꽂이를 달고, 샤워대에 선반을 달고 하여.
욕실장, 조명교체, 선반과 잡지꽂이, 공임 해서 25만원이 들었다.
그래서 총 65만원.

그래서 이것이 Before. 12월에 찍은 사진임.



After. 역시 연말에 찍은 사진.


기존 수납장을 떼내면서.. 기존 수납장이 슬라이딩 장보다 길어서 벽에 구멍이 뚫렸다.
할수 없이 조화 화분을 두개 가져다 놓음. - 나름 감쪽 같은 위장.

공사 현장을 지키고 있지 않았더니,
아저씨가 슬라이딩 장 아래쪽에로 악세사리 달 구멍을 뚫었는데..
그 악세사리 대를 위의 장의 높이를 재보지 않고 그냥 뚫어서
정작 칫솔을 뽑지 못했다. ㅠ.ㅜ
내 참 지난번 씽크대 때도 느꼈지만, 장비 설치업자들은 정말 이런건 조금도 신경도 안쓰나보다.
실용이 더 중요하지.
그래서 별수 없이 액세서리는 떼어냈고, 보기 흉한 나사 자욱이 세면대 위에 두개 있다.
이런 제에에엔장. 위치가 위치상이라 가릴 방법도 없다. 흑.

그리고 제일 뿌듯한 잡지꽂이.
이전 가양동 집에도 흡착식 잡지꽂이가 있었지만,
흡착식은 습기 가득한 욕실 타일에서는 맨날 빈번히 떨어져댔다. 결국 잡지들이 상하고 막..



욕실장을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수납 때문이다.
이 욕실은 주로 남편이 샤워할때 쓰는데, 남편이 샤워하고 헐레벌떡 침실로 뛰어오는게 불쌍해서
남편 속옷과 티셔츠를 가져다 놓았다.



마포구 창전동 태영데시앙 32평아파트 인테리어 광흥창역 신촌역 홍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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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나한테는 서재 하면 교실 같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칠판같은 벽지를 바르는 것이 책을 읽기에 좋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전 집도 벽은 올리브색이었고, 이번엔 아예 정말 칠판색으로, 빈티지 그린을 칠했다.
그리고 우리집 유일하게.. 원래 이 색상이었던 체리색 몰딩과 샷시를 그대로 뒀다.
그래서 가장 손을 안 댄 곳이 바로 서재다.



문제 : 벽을 다 둘러싼것 같은데. 게다가 2중인데. 책 꽂을 공간이 모자른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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