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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사실은 가장 지저분한 창고 사진들인데.
나름 이런 곳도 예쁘게 살고 싶은 소망이라는 걸 나타내기 위한 증거사진.

물론 이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대체 왜 사무실 책상과 차속은 그모양인데!! 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창고는.. 잘 안쓰거든요. 쿄쿄쿄쿄.

그리고 이렇게 다른 집에서는 별로 안 예쁜 구석들의 용기들도
그러니까 걸레 한자루도. 예쁜걸 사고 싶어하는. 예쁘고 컬러풀하고 모던한 것에 미치는
나라는걸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사진들이기에.

싱크대 개수대 밑의 믹싱볼들.


나름 꽤 괜찮게 꾸며놓은 세탁실. (겸 보조주방)


아기방에 달려있는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