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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나한테는 서재 하면 교실 같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칠판같은 벽지를 바르는 것이 책을 읽기에 좋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전 집도 벽은 올리브색이었고, 이번엔 아예 정말 칠판색으로, 빈티지 그린을 칠했다.
그리고 우리집 유일하게.. 원래 이 색상이었던 체리색 몰딩과 샷시를 그대로 뒀다.
그래서 가장 손을 안 댄 곳이 바로 서재다.



문제 : 벽을 다 둘러싼것 같은데. 게다가 2중인데. 책 꽂을 공간이 모자른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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