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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0월 07일
- 2012.10.08 2012 푸디토리움 콘서트 2
- 2012.10.07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0월 06일
- 2012.10.05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0월 04일
- 2012.10.04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0월 03일
- 2012.10.03 gmf 2012 헤드라이너 스윗소로우. 1
- 2012.10.03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0월 02일
- 2012.09.27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9월 26일
- 2012.09.26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9월 25일
- 2012.09.25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9월 24일
글
- 애 재우는데 성공. 동네 아니면 어쩔뻔 했어. 애 낳고 나서는 언제나 현매 인생. 언제나 솔로 관람. - 2012 푸디토리움 콘서트 @ 마포아트센터.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0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이번 주말은 올해 들어서 가장 의미있는 주말이었다.
토요일엔 2012년 중 가장 최고로 두뇌활동이 왕성해서,
너무 팽팽팽팽 돌아가는 두뇌 소리에 신이 났던 하루 였고.
오늘 푸디토리움 콘서트에서 Pra Fazer Uma Cancao가 들려지는 순간은
시훈이와 남편이 주는 깨알같은 행복을 제외하고
본연의 나 자신이 맛보게 되는 행복의 최상치를 맛본 순간.
사실 이 곡은 김정범의 음악 치고는 매우 가볍고 경쾌한 소품인데,
그래도 이상하게 이 순간이 제일 행복했다.
김정범의 음악필명인 푸딩과 푸디토리움의 앨범은 각각 2장씩 4장이 나왔는데.
그중 파비오 까도레 가 보컬을 맡은 곡은 최소한 다섯곡 이상 된다.
말하자면 파비오 까도레는 김정범의 뮤즈랄까.
그런데 파비오 까도레는 상파울로에 살아서,
김정범과의 작업은 늘 이메일로만 했다고 한다.
이메일로 음원과 가이드를 보내면 저쪽에서 이메일로 가사를 주고 또 컨펌하고.
또 노래를 불러서 그 음원을 보내서 작업을 했겠지.
그리고, 파비오 까도레는 영어를 못하는데 김정범도 포르투칼어를 못해서 그들의 커뮤니케이션은 구글 번역기를 이용했다고 한다. 어차피 만나지 못하고 이메일로만 커뮤니케이션 하는거니까 구글 번역기는 충분히 쓸모가 있었겠지.
이번 공연을 앞두고 파비오 까도레는 상파울로에서 30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서울땅에 도착해서
김정범과 처음으로 만났다고 한다!
그러니까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가 이메일과 구글번역기를 통해 언어의 장벽과 거리의 장벽을 넘어 만든 노래들을 나는 몇년간이나 끼고 살았다가, 그들이 거의 처음 만나는 그 순간을 목격하게 된것이다. 그러니 그 순간에 피어나는 그들의 행복과, 관객의 행복에 내 행복이 더 해져서 정말 가득한 행복이 되었을터.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니;
글
- 3년 동안 위시리스트에 있던 책장, 드디어 득템! 남편, 시어머님, 시누의 생일선물기금을 모아모아 구입! 오늘 거실av장도 주문 발주 넣었음. 신난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0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 열흘간 몸 아파가면서 멘붕했던 게 모두 헛짓으로 밝혀짐. #
- 우리집은 시청광장과 약 4.2km 떨어져있다. 오늘 집에 가는 길이 두렵다. 우리집은 불꽃축제가 보이는 한강과 약 1km 떨어져있다. 토요일 결혼식 갔다가 어떻게 세계불꽃축제를 뚫고 집에 올지 걱정이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0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 손창민과 전노민이 의대생으로 나오다니 mbc 돈이 없긴 없나보군.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0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그렇게 약간 암울한 순간이 있었던 스윗소로우가 이번 gmf6회때는 무려 토요일 헤드라이너다. 스윗소로우의 데뷔전부터 봐왔던지라 가수로 보이기보다는 아직도 시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여기까지 온게 장하기도 하고 나느 그동안 뭐했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gmf 헤드라이너급 까지 큰게 아직 이해도 잘 안되기도 하고.
그나저나 나는 그날 장기하를 더 보고 싶은데, 나는 장기하 보러 갈꺼면서도 장기하에게 관객수 뒤질까봐 걱정도 들고. 뭐 그런 묘한 기분.
http://mintpaper.com/v2/gmf_2012_timetable.html
글
- 5전 3패. 암울하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0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 나의 의도대로 사용하고 있는 유저 발견! http://blog.naver.com/vnfahsfnsk2/10147136524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9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 10월 7일 7시 30분. 우리 동네에서 하는 푸디토리움 콘서트. 애를 무지하게 놀리고 낮잠을 안재운 후 7시에 재우고 7시 30분에 뛰어가는 방법 생각중.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9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글
- 5전 1패 #
- 사이퍼즈 통신기 : 이벤트를 붙였더니 무럭무럭 올라가서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무료 48위 차지. 이벤트 붙였더니 다운로드 수치 40% 상승했다. 이벤트 없이 여기까지 온 보이스박스는 이벤트 붙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 미투데이에 누구누구는 못보게 하고 글 쓸 수 있는 기능 있으면 참 좋겠다. 이제 1촌 그루핑의 시대는 지나간 것인가. #
- 이번달엔 내 위시리스트를 모두 사야겠다. 앞으로 영영 못 살지도 모르므로. #
- 몹시 길어 보이는 거울 @ 역삼역 #
- 원래 운세라는게 믿고 싶을때만 믿는것이긴 하지만, 믿고 싶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9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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