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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인테리어는 사실 고친게 거의 없다.
바닥을 깔았고, 벽지를 바르고, 체리색 부분을 모두 흰색으로 도색했을 뿐.

앗 한가지 있다.
요기 드레스룸으로 가는 통로에 거울장은 사실 원래 화장대가 놓여있던 자리.
그 자리의 화장대를 들어내고, 가양동집부터 쓰던 전면 거울 티셔츠장을 가져다놓았다.
그리고 화장대를 들어내다보니 화장대 위에 있던 벽등을 가운데쪽으로 끌고 왔다.




그리고 그 거울티셔츠장 건너편은 원래 있는 붙박이장을 흰색으로 도색.
그러다보니 샤워하러 들어갔다 나오면서 여기서 거울 보고 등등 옷갈아입고 등등 좋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이건 우리집 모든 방이 마찬가지인데, 문턱을 모조리 없앴다.



그외엔 정말 벽지와 문 도색 밖에 안한거지.
그 전에 가양동에서 쓰던 가구들을 모두 들여 놓으니 대충 꽤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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