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직이 되면 제일 먼저 이것 부터 지를거다. 집에 계속 있으려니 에스프레소 커피 마시고 싶어 죽겠.(Wish List me2wishlist)#
  • 구준표 미투 표어 : 만박을 앞지르기 전에 만족이란 없다 쉽지 않겠는걸..#
  • 최훈카툰 LG트윈스편역시 작가가 우리팀 팬이라서 제일 세구만.(야구)#
  • HTML 깨져서 안나오는 wish list 1번은 cafe invento 주의 : 빨간 컵이 없으면 저것보다 훨 덜 새끈해보임. 저건 순전히 빨간 컵 매치를 잘해서 예뻐 보인다는.(wish list)#
  • 언어 때문에 컨텐츠단의 국가간 교류는 거의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엘렌쇼 관계자들이 유튜브 한국어 동영상을 봤다는 게 더 놀랍다. 엘렌이나 오프라보다 더 빠른 SBS작가들에 경의를.(샤리스 펨펭코)#
  • 샤리스 펨펭코 동영상에 광분하던 도중 14년전 남편이 대학가요제 출연한 동영상 발견!! 남편도 웃기지만 중간엔 지금은 유명가수가 예의 나이트 자주 다니는 연대생 풍으로 나와서 멘트하는 것도 주목할만함. fluke님 동영상 좀 따주세요.(귀여운 남편님)#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8일에서 2009년 2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청담동 미용실 “클로저47”의 원장인 야생마 이상훈 예뻐지셨다. 역시 피부는 돈의 투입에 비례한다.#
  • 주말에 홍대앞의 취연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엔 old rock이라는 좋아하던 바였고, 그 다음엔 송골매의 공연을 봤던 곳인데, 인도풍 바가 되었다. 살짝 슬픔. 하여간 술값은 매우 싸다. 샹그리아 피쳐 15000원. 시샤도 팔았으면 좋았을텐데.(술집)#
  • ‘성적 오른 곳 더 지원’장담컨대, 다음 일제고사부터는 오픈북.(하루에 한번씩 이명박을 생각한다.)#
  • 무선 인터넷이 안된다. 이거 짧은 랜선 때문에 공유기 앞에 누워서 할려니 백수 인생에 큰 피해가;;(내일부터는 좀 나다니라는 뜻인가.)#
  • 이력서에 맨날 이 사진 넣다가, “좀 노말한 사진으로 넣어라”는 아리언니의 요청으로 이 사진으로 바꿨더니 이력서 자체가 우중충해보인다. 내 상큼하던 이력서 돌리도.(하긴 저 사진은 허위 이력서 제출 / 사진빨은 우주 최강)#
  • 미투퀴즈에서 51초동안 50점을 맞았습니다. 정답은 eunie2님, infini님, 백일몽님, MoonJu님, 비류연님.(me2quiz)#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6일에서 2009년 2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임종철 왈 : SKT는 광고를 비호감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 철저히 동감이다. 진짜.(비비비바비비두)#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내가 뭐 만드는 것보다 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을 위해 이 바람과 비를 뚫고 신세계까지 가는건 너무나도 귀찮군.(이게 바로 백수의 자세)#
  • 유명한 사람은 놔두고 보통사람은 철저히 밟던 이명박 정부가 이제 유명한 사람도 건들기 시작했다. 우석훈 입닥쳐! 사건(마이스페이스가 이명박 씹긴 정말 좋았는데.)#
  • 우리은행 장기무거래 클릭시 뜨는 팝업레이어. 어디에도! 닫힘 버튼이 없다!!!!!!(어쩌라는거냐 pocketuploader me2photo)#

    me2photo

  • 요즘 같을때 포지션이라도 나면 감사히 여겨야 할것을, 아직도 배가 덜 고파서 내가 좋아하는 회사 외엔 관심이 없다. 그래도 지난 6개월간 내가 뼈저리게 느낀건, 내가 만족할만한 서비스가 나오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뭔짓을 해도 월급벌레라는 현실.(똘똘한 스타트업이 아무도 찾지 않지만 자금 많은 데보다 백배 낫다.)#
  • 뭘해도 표나는 이명박님들. 靑 '강호순 e메일' 발송 사실로 드러나 | Daum 미디어다음(이젠 이명박이 하루에 한번씩이 아니라 툭하면 생각나.)#
  • 세상에 일스킬즈의 Leo Kekoa 가 더블에스501의 김현중을 피춰링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난 얘 너무 남 디스하고 씹어대고 그래서 꺼릴 정도로 좀 강성 힙합인데. 노래도 이게 무슨 90년대 초반 슈가랩이냐. 그야말로 오래 살다보니 별 변화를 다 보는구나.(그래도 차라리 버라이어티로 나간 리쌍의 길이 낫지. 음악성의 타협은 참 싫다.)#
  • 속보 : 태릉선수촌 현재 드라맥스에서 방영중.(드라마)#
  • 도저히 코가 너무 헐어서 못살겠네요. 가장 부드러운 휴지 제보 받습니다.(코 찔찔이 드림.)#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3일에서 2009년 2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KBS N 스포츠에서 피겨 다큐를 보고 있다. 피겨 연습복, 김연아만 섹시한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을 다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 세련된 옷이구나.#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게임 할줄도 모르면서 [TIG 카툰] 호드 50 을 너무 웃겨서 울면서 봤음. 아 애 때문에 마이크 끄고 하는 사람, 서재에서 몰래 하는 사람, 아 정말 아저씨들의 비애다. 흑흑.(퍼오다)#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주말에 서울에서 뭘 할까 라고 하신 질문에 작은 극장들 소개하고, 윙버스 알려드리고, 민트안테나 알려드렸다. 그런데 너무 기뻐하신다. 서울 책도 사셨다고. 뭔가 비 서울 사람들을 위한 서울 가이드 같은걸 만들면 참 재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오늘도 나혼자서 서비스기획. 서울)#
  • 그런데 윙버스를 서울 분 아니신 분은 모르시네. 대도시 분이신데. 일일히 편집자가 손을 대면 너무 힘든 일들. 지도 open api등을 활용해서 유저들이 직접 밀어넣기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하긴 nhn은 벌써 그 생각 해서 인수한거겠지.)#
  • 아 하고 싶은 일은 구만리인데, 이노무 능력없는 기획자는 할수 있는것은 ppt 그리기 뿐, 서비스에 옮기질 못한다. 이게 돈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디자이너, 개발자 고용할 수도 없고. ㅠ.ㅜ(멀고 먼 기획자 창업의 길.)#
  • 하여튼 현재 상태 : 우울증과 지독한 코감기로 투병중.#
  • 만박님 오픈id를 쓰면 모바일에서 로그인이 안되나요?(나는야 미투초급)#
  •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하는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관심있어서 들어가봤다가 뭐 저런 데서 심사받고 교육받느라 각종 서류들을 짱짱하게 메꿔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뒀다. 이런 성격으로 사업은 무슨 사업.(하지만 당장 hwp 읽기도 곤혹스럽다고.)#
  • 침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아픈데, 밥은 먹어야겠고, 오늘도 조중석 통합하여 흰죽이나 끓여먹어야겠다.(혼자 아픈게 젤 서러워)#
  • 친하게 지내는 에이전시 대표님의 말씀 : “난 홈페이지 업무는 안받고 웹사이트 업무만 받아요.” “그게 뭐가 틀린대요?” “뉘앙스 차이인데 홈페이지라고 말하는 데들은 이쪽 개념이 없어서 페이랑 일 수준이 바닥이에요.” 새겨들어야겠다.(작지만 소중한 정보)#
  • 천천히 걸어서 2분 거리에 사는 엄마가 어묵탕이랑 밥이랑 장조림이랑 싸와서 먹었다. 그야말로 무한 감동. 이사가면 이 호강도 끝.(친정 옆 2분거리의 집을 놔두고 회사 앞 10분거리에 집을 샀는데 회사가 없어졌다. 이노무 인생.)#
  • 하도 코를 풀어댔더니, 인중이 헐은 것은 당연지사, 코등에 뽀드락지가 낫다. 그래서 코풀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 35년 키웠던건 다 무시하고 낳은 정으로만 구분되는 이상한 에덴의 등짝의 세계.(에덴의 동쪽)#
  • IT기업 중에 나름 톱클래스인 모 기업, 내일 원서 마감인데 원서 양식이 hwp. 이래서 뭐 어쩌라고.. 하여튼 갑질하는 회사들이란. 을들이야 무조건 hwp 구해서 맞춰야 하는거지.(니네가 왜 규모에 비해서 잘 못나가는지 알겠다.)#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저 태그 순서 맞추기 놀이 하는 것도 재밌겠네.#
  • 저 태그 순서대로 정렬하는 놀이 해도 재밌겠네.#
  • 압구정동 사주 아저씨가 나에게 正자를 써보이며 올해 꼭 바르게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화가 미친다고 했다. 그런데 어제 正이 아닌 방법을 쓰면 훨씬 쉽다는걸 알게 된 뒤 유혹에 시달린다. 여유가 없을때 신념을 지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바르게 사는게 인생 모토인 애가 왜 이러냐.)#
  • 김연아의 새 하우젠 광고에서 또 김연아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노래 가수 수준, 연기 돼, 얼굴 돼, 몸 돼, 스타일 있어. 은퇴하면 연예인으로도 꽤 먹고 살듯.(왠지 과거 김동성이 생각나누나. 김연아)#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내가 항상 주구장창 외쳤던 투표 안하는 놈들은 휴일 반납과 같은 맥락의 법이 입법추진된다. 아니 나라에서 투표하라고 쉬라고 한거면 투표를 해야 쉬게 해줘야지. 투표 안하면 유급휴가가 아니라 무급휴가여야지. 그러나 이런 법은 절대 통과될리 없다는 것.(재외국민 참정권을 주장하는 놈들이 이건 통과 안시키긴 해봐라.)2009-02-09 03:01:02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핸드폰으로 이메일받기 설정해놓으니 이틀동안 스팸만 30여통. 스팸 받을려고 돈내는거 아닌데 말입니다.(오즈폰 이메일 편하긴 편하다)

  • 침대에서 일하자니 허리아프고, 서재로 가자니 춥고.(앓느니 죽어라.)
  • 페퍼민트에 이소라가 나온다. 한철님이 작곡도 잘하고 이소라가 참 맛있게 부른 Track 8. 그러나 TV방송에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노래는 깊은데 헤어와 패션은 시네드오코너에 인상은 하도 쓰셔서. 불안해진다고!20
  • 오늘의 페퍼민트는 왜 이리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느냐
  • 새벽 4시. 여전히 일은 하기 싫구나. 역시 발이 타들어가야 정신을 차릴듯.(백수 주제에 양심 좀 가져!)
  • Pudding - Cradle Song Music듣다가 생각난것. 나 이 앨범 샀는데 어딨냐. 대체 1년에 앨범 30장 사면 남는것은 5장인 이유가 뭐냐. 역시 내 차는 킹크로스 9 3/4 플랫폼.
  • 인간승리! 웹 모르는 사람이 8장이라고 한 것은 결국 15장짜리로 밝혀졌고, 하여튼 안하다 안하다 오전 7시부터 매달려서 4시간 만에 끝냈다.(아 진짜 본격적으로 SB 알바나 할까.)
  • 오후 4시 30분 명동 스폰지에 가는것은 무리겠지. 8시 20분 필름포럼을 노려본다.(비카인드 리와인드)
  • 10년전에 다음쇼핑을 처음 만들때, 그때 개발팀장님이 날 잡아다 놓고 3개월간 매일 DB교육을 시켜가며 ERD를 같이 짜게 하셨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고마운 개발팀장님. 엠파스에 있을때 석봉님하가 3개월간 주 1회씩 검색개발교육을 시켜주셨다. 역시 고마운 석봉님하.(기획자에게 개발교육을 쉽게 한다면 히트칠텐데.)
  • 요즘 우울한 것이 많다보니 코 만지면 아들 낳는 돌하르방 같은 사이트 같은데 소원을 죽죽 써놓으면 어떨까 하여 검색을 해보니..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ㅎㅎ 걍 내가 소원적고 적당한 부적이 랜덤으로 제공되는 사이트나 만들까보다(머리속으로는 다 하지 ㅎㅎ)
  • 신기한 것 : 유부녀가 회사가 없어지면 주부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회사가 없어지니 폐인 백수가 되었다. 요리연구가 소리 들으며 온갖 중화요리,일본요리를 뽐내던 그 가락은 어디가고 주말에도 밥을 안하는구나아.(저녁 6시. 밥을 해야 할텐데.)
  • 필름포럼에서 영화보다 중간에 커피를 사러 나가니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더니 커피 내려서 갖다줬다. 2500원짜리 드립커피 맛도 있고. CGV골드클래스 부럽지 않구나.
  • 하나TV로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재수없는 꼬마가 영어를 한다. 아아 튼튼영어 CF 이뭐병.(근데 걔는 대체 뭐라고 하는거냐고. 왜 히어링이 안되냐고.)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2월 6일에서 2009년 2월 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