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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에 해당되는 글 92건
- 2010.04.03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일
- 2010.03.19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18일
- 2010.01.05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4일 1
- 2009.12.06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5일
- 2009.10.15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14일 2
- 2008.11.12 결혼 2주년. 5
- 2008.10.17 한눈에 딱 봐도 알아보는 그 포스.
- 2008.09.21 베일리하우스 2
- 2008.04.07 떠나고 싶다.
- 2007.04.12 해치워버렸다. 5
글
- 체육대회 와서 아싸질 중 #
- 볕좋은 신라호텔면세점카페에서 부자 전업주부 놀이중 #
- 오래살다보니 럭셔리의 끝을 달리던 신라호텔 면세점에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에뛰드가 들어있는 걸 보게되네. 가뜩이나 싼 화장품들인데 면세점에 있으면 대체 얼마야 #
- 회피연아 동영상 제작자, 유인촌, 장관인줄 몰랐다. 정말 이 사람 천재 아닌가! 실리도 찾으면서 (문광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도 아니고), 명분도 살리고 (한편으로 유인촌 먹이고..) #
- 아 금민철 불쌍해서 이기기 뭐한데. 2연패 한 입장에선 이겨야 한다. #
- 곤잘레스한테 삐졌다. 배트에 맞는 순간 타구 나가는 방향이 아무리봐도 안타성인데 마치 평범한 플라이라도 유도한 듯한 하늘을 향한 2번째 손가락에 의기양양 자세, 타구가 떨어지는 것은 내 예상 대로 우중간 정가운데. 1선발이 타구가 안타일지 플라일지도 구분 못하다니.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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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계속 체크해줘야 할것 같은, 2009년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 리스트 #
- 1차 애피타이저 #
- 윽 두접시만에 배가 터질려고 함. 인당 55000원인데 낭팰세 #
- 내가 완전 팬인 원사운드님이 우리회사에 입사를 하셨다. 그래서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는 팬레터 메시지도 보냈다. #
- 강남구의 비교적 시골인 회사쪽과 올림픽대로만 다니다 진퉁 강남쪽으로 나오니 운전이 징글맞다. 왜들 이리 이기적인거야, 꼬리물기의 대가들.. 신호를 몇개째 그냥 보내니. #
- 오늘 생일 맞은 모던씨님@블루밍가든 #
- 역삼동 KTB지하 블루밍가든. 좀 시끄럽고 서퍼 교육이 덜된거 빼고 굉장히 맘에 듬. 7코스에 66000원(립아이 경우) 각 요리들이 가격대비 상당히 맛있음 주말 런치코스가 25000원이고 디너에도 인당 35000원짜리가 있으니 애용할만하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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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방송에 의존해서 출근중인데 어맹뿌 월요조회 방송 때문에 대설특보 방송 중단 이 쉐이는 여러모로 민폐 #
- 수동운전자 임수진 1단놓고 3시간 17분째 운전중 왼쪽 발목 부러질것같음 #
- 강변북로와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수많은 더미 (못가는 차량들)을 헤치고 멋진 드리프트와 우덩텅으로.. 돌파.. 드디어 수동의 묘미를 알겠음. 돌파 가능한 차량은 사륜구동들과 내 차 밖에 없음! 하여간에 4시간만에 회사 도착!!
수동운전자 임수진 1단놓고 3시간 17분째 운전중 왼쪽 발목 부러질것같음 by 로파 에 남긴 글 # - 이쯤되면 퍼붓는 수준 #
- 조종실 사람들은 종이컵 이글루 제작중 #
- 아 퇴근은 무슨 수로 하지;; 오늘따라 유난히 이 아파트가 땡기는군. #
- 유일하게 외부 공개 가능한 모모시대의 흔적. 개고생 하고 상금 탔으니 됐음. 중앙은 우리 춤선생님. 나 이 나이에 모하는 짓이니. #
- 퇴근 5분전.. 걱정이다.. 어떻게 가누.. (센스있는 인사팀, 오후 3시 전에 도착했으면 지각면제란다. 앗싸.) #
- OCN에서 투모로우를 방영중이다. 하지만 내가 OCN 편성 담당자라면 탁구는 나의 힘이나 렛미인을 방영할듯. 아 이 두영화는 오히려 온스타일 새벽 2시 영화 느낌이긴 하군. 어째 서울이 지난주부터 계속 스웨덴 느낌이야.. #
이 글은 로파님의 2010년 1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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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글리연주회중 [ #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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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난 이미 양일권을 사버렸다고. 혹. 제일 기대하는 것은 역시 불독맨션과 페퍼톤스#
- 김현수의 운수좋은날. 몇년만에 본 최고의 명작이다.#
- 백만년만에 화장한 기념#
- 남녀탐구생활 책상꾸미기편 - 아, 나는 남자구나. 정가은은 정말 회사 다니는것 같네 하하핫. 근데 중간중간 텐바이텐 주문도 넣어줬어야 하지 않나;#
- '올리기' 버튼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엔터 쳐서 올렸어요.#
- 두산팬님들, 얜 대체 어디 가고, 돼지 한마리 키우시는 건가요. 이젠 아기곰 시절도 지난것 같아요.#
- 오늘 하루만 비슷한 내용의 전화를 세통 받다. 이런거 보면 확실히 일시에 따른 사주팔자가 있다니까. 정작 필요할땐 전혀 입질도 없으면서.#
- ㄴ 그러니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고 때 모습이 남아있었는데 올해 확 쪘어요. 아무래도 2009 WBC때 야식트리오 김태균 이대호 류현진의 영향이 컸던듯 싶어요. (김태균, 이대호도 대뷔땐 말랐답니다. 류현진도 마른건 아니었지만 지금같진 않았다고요!)#
- 성수이마트에서 혼자 햄버거를 먹는데 아는사람(알기만하고 친하고말고도 없는 그냥 단순 아는사람을 목격했다. 촘 부끄럽다#
- 검정치마의 강아지는 그냥 미국팝이다#
- 조휴일을 생각하다가 만일 아들을 낳으면 휴일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뜻도 좋고 발음도 상큼하고 한자로 써지고 영어로도 hewy.#
- 정말 백년만에 MBC 뉴스데스크를 보고 있는데 뉴스 순서나 경중을 다루는 것이 영 이상하다. 내가 고정관념에 빠져서 고루한건가.#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0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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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때는 1주년의 아픈 기억으로, 집 쇼파에서 삼각대 놓고 찍었습니다.
결혼기념일 식당은 압구정동 젠 하이드어웨이.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부터 에바손 하이드어웨이라는 리조트가 생각났는데, 역시 리조트 컨셉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입니다. 기념일 저녁 정찬을 먹으려면 인당 55000원은 들어가는 이 판국에, 단호박 고로케 + 일본식 와규 스테이크+퐁가리 꽃게(태국식 커리)+밥 해서 둘이 합쳐 6만6천원 나왔으니, 그나마 파인레스토랑 치고는 가격도 훌륭훌륭. 맛도 썩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눈빠지게 싼 레스토랑 찾아서 헤맨 보람이 있더군요. 단, 코키지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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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오늘 도착한 언니의 메일.
"정말 댁의 남편님은 단 한 번 봤을 뿐인데!!!
30년된 모습을 어떻게 내가 딱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게야!!!
이 설명할 수 없는 포스를 어찌할껴!!!"
화살표 굳이 그리지 않아도 눈에 몹시 띄는 시니컬 포스의 그 아이는 내 남편.
산타할아버지 무릎을 차지하고 있는 귀여운 아이는 푸켓=놀랐지=까만개=정림언니 남편.
사진이 딱 그의 성격이라 오죽하면 개인 컴퓨터 사용 15년만에 바탕화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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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할때, 내가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했던 장소는 베일리하우스였다.
그래서 남편을 열심히 꼬셨었으나, 남편은 하우스웨딩이 많은 사람들을 모실 수 없다면서 단칼에 거절했다.
그리고 성당이 결혼식으로서 가장 경건하다면서.
오늘 베일리하우스에서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채플에서 있었던 교회식 결혼 예배는 더 없이 경건했고
모든 하객들은 채플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연회는 그야말로 훌륭훌륭. 음식도 특1급 수준이고, 테이블세팅, 서비스, 각종 데코들. 심지어 주차권마저!
그 모든 것이 그야말로 더없이 기품있고, 그야말로 결혼을 축복하는 분위기에 오붓했다.
그리고 가든에서 있었던 칵테일파티는 아우, 완전 너무 근사해서. 리조트 결혼식 같았다는.
요리와 파티와 호텔 요리들에 관심 많은 나도 처음 보는 다양한 핑거푸드들. - 진짜 맛이 기품있고! -
결국 나의 남편은 사죄한다 사죄한다. 내가 잘못했다를 몇번이나 외쳤고.
본인도 베일리하우스에서 결혼 못한 것을 대후회하고 있으며, 결국 선언했다.
"우리 와이프 말이 다 옳아. 집도 당신 말대로 행당동에서 샀어야 했고, 결혼식도 베일리하우스에서 했어야 했어."
- 사실 저 두가지는 우리 결혼할때 가장 많이 싸웠던 내용.
난 성당은 결혼하는데 편리한 곳이 아니어서 짜증냈고, 용인에 집을 사야하는 것도 아주 싫었다.
결국 집 문제는 완전히 망해버렸고;;;;; ㅠ.ㅜ
하여간 결혼 2년만에 드디어 <내 말 듣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절대 좋다>를 깨달았으니, 앞으로 평생은 좀 괜찮으려나.
그외 베일리하우스 공식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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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때부터 결혼 한지 딱 6개월 되는 오늘까지 중에
가장 커다란 이벤트였던 이날의 집들이. 마지막에 늦게 오신 분까지 총 27명 등장.
음식들이 다 완성되어서 접시에 늘어놓자마자 사진사분도 드시기 시작해서
음식이 완성된 이후의 사진이 없어 약간 슬픔.
처음으로 찍은 우리 집 내의 사진인데,
사진사 분의 키가 너무 커서 다 아래로 보는 샷이라 집도 작아보여 좀 슬픔.
게다가 우리집의 핵심이 매입등인데, 인물위주의 샷을 찍는 이분의 사진에서는 전혀 안나왔;;
역시 뭔가 암튼 아쉬움.
암튼 맨날 인테리어적 측면으로 포커스 왕창 들어간 뽀샤시한 사진만 보다가
인물 중심으로 찍느라 인테리어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찍은 사진을 보니 오히려 객관적이 되버렸다.
어디가 부족하구나, 여기가 나쁘구나. 를 알수 있는..
어여튼 나중에 직접 내가 우리 집 사진을 찍어 올려야겠다. - 그러나 과연 언제??
암튼 나중에 우리 가족 앨범에 들어갈만한 사진이라. 여기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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